좋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지금 서점에 출간되어있는 3월호인 중앙일보에서 발행을 하는 "슈어"라는 잡지책에 보면 나의 기사가 잇습니다. 탈렌트와 가수들의 이름을 풀이한 "이름은 나의 운명을 알고 있다"라는 기사를 보면 "최지우"는 지금도 호적에는 최미향으로 되어있고 "이휘재"는 호적에는 이영재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하리수"는 이경엽이며 호적에 바꾼 이름은 이경은입니다.
역술인들은 대부분 본명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99%가 호적을 고치지 않고 본명은 본명대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호적을 바꾸면 예전에 이름을 불러 주지 않으니 좋은 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기술로서 예전의 이름을 하루에 100번을 불러는데 작명을 한 이름을 하루 1번 밖에 불러지 못해도 1번을 부르는 것이 100번을 부른 이름을 제압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치 5000년 동안 배꼽을 보여주는 것을 수치로 여겼는데 어느 순간 부터 유행이 시작이 되니 배꼽티를 입고서 배꼽을 못보여주어서 도리어 애를 태우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예전의 이름은 지금의 이름으로 제압이 되는 것이니 염려를 마세요..
이름의 작용은 3개월 내에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렇지 못하면 당장 욕을 얻어 먹겠지요..
그래서 자신이없으니 2~3년 후부터 작용이 일어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호적에 개명을 하면 이름이 바뀌었다는 것으로서 스스로가 심리적으로 더 안정은 될 것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