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문둔갑이란?

기문둔갑술의 원조는 동이족으로서 기원전 황제가 백산(만주서 부르는 백두산의 이름)에서 배워서 지남차(귀문이나 육임, 태을을 보기 위해서 사용을 하는 나침판)를 이용해 동의족의 치우와 싸워 이겼다고 하는 기록이 있으며 중국의 헌원 황제가 발해의 풍후라는 동의족(예전에는 우리 민족을 동의족이라고 했음)에게 명을 내려서 연구가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기문둔갑은 원래의 이름은 기문둔갑술이술이며 한국에서는 사주의 명리와 결합을 시켜서 만든 학문이있으니 그냥 기문명리라고 하든지 아니면 기문둔갑이라고 명하고 있다.
둔갑술은 원래 전쟁에 사용을 하든 것으로서 제왕 스스로가 기문을 알든지 아니면 기문의 대가를 참모로 썼다. 이 기문에 통달한 사람은 장자방이나 제갈공명과 같이 바람과 비를 마음대로 움직였으며 새나 호랑이로도 변화를 했었다고 하는 학문이나 예전에 하든 술수가 어느 정도였는지 지금은 알 수가 없다.

정통적인 기문둔갑술도 2개의 파가 있으며 주문을 외워서 술수를 부리는 좌도 술이 있고 그냥 학문으로 계산을 하여 몸을 숨기고 남을 이기는 우도 술이 있다(원래가 도술에서는 좌도는 술수를 말하는 것인데 기문에서는 술수를 우도라고 한다)

기문을 하던 사람으로서는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공명이 있다. 제갈공명의 일화로서는 그의 아내는 황도사라는 도인의 딸인데 첫날밤 그녀를 보니 추녀라서 제갈공명은 기겁을 하고 신방을 나와서 밤새 집으로 도망을 갔지만 날이 밝아오자 밤새 도망을 간 것이 신방 앞에서 맴돌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포기를 하고 아내로 삼고 황도사에게 기문을 공부하여 많은 일화를 남겼다고 한다.
나라의 전쟁을 위하거나 개인의 싸움이거나 남과 다투어서 앞서려면 오늘의 경영인은 반드시 기문을 알아야 되는 것이다. 예전부터 38가지 역학 중에 하나가 사주이며 이 중에서도 천문을 보는 것은 태을이며 지리를 보는 것은 기문이며 사람의 인사를 보는 것은 육임을 따라 오는 학문이 없다고 하는 기록이 있다. 기을림은 기문(기문둔갑)과 태을(태을신수)과 육임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 세 가지를 모두 통하면 살아있는 신선이라고 했다.

기문을 배우면 본인의 태어난 년, 월, 일, 시를 가지고 개인의 운명을 알 수가 있으며 더 나아가 나라의 국운과 하늘의 천기를 알아 농업을 하는 사람과 바다에서 일을 하는 해운업자도 스스로가 기후를 알 수가 있게된다. 기문은 사주의 運命(운명)만 보는 것이 아니라 占(점)이나 땅의 方位(방위)도 함께 보는 4차원의 학문이다.

한국은 중국의 기문둔갑술을 발전시켜 홍국과 사주의 육친과 신살을 붙여 사용하는 기문으로서 기문둔갑(혹은 기문명리학)을 사용하고 있으며 본인의 년, 월, 일, 시를 가지고 운명을 알고 방위를 함께 볼 수가 있는 것이 중국의 기문둔갑술과 다르다.
그리고 기문명리와 사주가 다른 점은 사주는 추명사주라고 하는 것으로서 추리를 해서 본다고 추명학이라고 하며 사람의 연월일시 네 기둥과 여덞자로만 보는 학문이다.
사주는 큰산을 보는 것이고 추리를 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서 사람마다 해석을 달리 하는 학문이라고 한다면 기문은 120자 이상을 뽑아서 보는 정명학으로서 산의 속을 보는 것으로서 상세하고 명확한 해석으로 사주와 같이 될 것이다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는 것이 아니고 된다 않된다를 명확히 말할 수 있는 정명학이란 점이 특색이다.

연국으로 보는 방식은 중국 정통적인 방법으로서 오리지날 기문둔갑이라 할 수 있다.
한국에서 기문을 한다고 하는 사람은 99.9%가 년,월,일,시를 이용해서 운명을 맞추는 홍국을 중요시하는 기문둔갑을 하고 있다. 그래고 홍국은 사주와 같은 육친이 붙어있고 신살이 붙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오리지날 기문은 중국의 기문으로서 연국을 중요시하는 기문을 하는 것으로서 기문을 짜는 방식부터 다르다. 그리고 이 학문을 기문둔갑술이라고 부른다. 중국의 장자방이나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공명이 사용을 한 것이 이것이며 중국에서는 기문을 공부한다고 하면 100% 기문둔갑술을 공부하는 것이다.
한국의 기문과 중국의 둔갑술이 결정적으로 다른 것은 한국의 기문은 운명을 보려고 하는 목적이 강하여 사주를 보는 힘이 강하나 중국의 둔갑술은 운명을 보는 것이 목적이 아니므로 둔갑술로는 코 앞의 점은 치되 일평생의 평생운을 볼 수는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둔갑술은 운명학이 아니라 사주의 운명을 개척하려고 배우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둔갑술은 본인의 연월일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문의를 하는 현재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즉 알고자 하는 점을 보는 것이며 방위를 이용하면 남에게 잡히지도 않고 신출기몰하게 되며 자기의 희망대로 운명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여기에는 좌도술(도술에서는 주문을 외워서 하는 것을 좌 도술이라고 하나 기문둔갑술에서는 용어를 반대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도술의 용어로 사용을 했다)과 우 도술(95%가 사용)로 나누어지고 있다. 도가나 도교에서 도술을 하든 사람이 하는 것과 기문에서 사용을 하는 좌 도술은 거의 같은 것으로서 도를 닦으려면 둔갑술을 먼저 배우라는 말이 있었다.

홍길동이 사용을 한 것은 기문둔갑술로서 우리가 보통 둔갑을 한다는 말은 곧 둔갑술을 배워서 할 줄을 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전에는 둔갑술을 배워서 알면 역적모의를 하는 사람과 뜻을 맞추어 나라를 혼란스럽게 한 것이 많아서 아무나 둔갑술을 배우는 것을 법으로 금했으며 배우는 것을 알면 잡아서 처형을 하였든 것이다. 한국에도 예전에는 둔갑술을 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보며 홍길동이와 같은 사람의 이야기가 심심치않게 있는 것이다. 그러나 처형을 하다 보니 공부를 하는 사람이 없어서 한국에서는 기문둔갑술이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던 것이다.

아직은 미흡하지만 소수의 인원이 둔갑술을 배우고 있으나 좌 도술을 배우는 열기는 아직은 한국에는 없다. 좌도술은 요즘말로는 일종의 마법사이며 중국보다도 일본에서 더 발달을 하였으며 암암리에 모임을 가져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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